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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정보

이근 대위 논란

by 청주홍 2020. 10. 13.

이근 대위 논란 총정리

빛투, UN경력의혹, 성추행사건, 총각행세

이근 대위 논란

요즘 매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이근 대위

유튜브 방송 중 하나인 가짜사나이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 가짜사나이1편의 성공에 힘입어 방송되고 있는 가짜사나이2

그렇지만 이근 대위 논란은 끊임없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데요.

 

과연 이근 대위 그는 과연 누구인지, 어떤 논란을 일으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근 대위 그는 누구인가?

출생: 1984322(36)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5cm

병역: 대한미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현재: 유튜버, 방송인, 군사 컨설턴트

 

이근 대위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3살 때 부터 미국에서 자라며 백인만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인종차별을 당하고 강한 상한이 되고 싶어서 군인을 꿈꿨다고 합니다.

수영을 배워서 고등학교 시절에는 수영 국가대표에 뽑혀 전미 16위권에 오르기도 했으며 주니어ROTC 대대장이기도 했습니다. 미국해군사관학교에 지원하고 싶었지만 미국시민권자가 아니여서 버지니아군사대학을 다니다가 2007년 대한민국 해군사관후보생 203기로 입대했습니다. 이때 시절 상위권 성적으로 소위 임관하고 해군특수전전단에 중대장으로 부임 후 특수전 장교 상장을 받았습니다.

 

이후 특수임무대대에서 대테러 전문성을 갖고 소말리아에 파병되어 해적선 검문검색 작전에 팀장으로 참여했고 그 공으로 여러 표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3년 미국 SQT수료 뒤 한국으로 복귀한 뒤 특수전전단 특수전교육훈련대대 전문 교육대장으로 발령받아 전술전파 및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2014년 전역 후에는 TRIDENT TACTICS 대표이사로 세월호 구조작전 투입, 공군정보부대, 해군정보부대 고공강하 교관, 대통령경호처 전술사격 교관 등을 담당하며 다양한 군사 컨설턴트를 진행하며 현재는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방송인으로써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근 대위 논란

 

1. 이근 대위 200만원 채무불이행

2020102일에는 이근 애뒤가 지인에게 2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빚투가 터졌습니다.

 

이근 대위는 다음날 해명 영상을 게시했으나 피해자 측에서 피해사실에 관한 증거들을 제시하며 이근 대위가 해명한 것이 모두 거짓임이 들어났습니다.

결국 105일 이근 대위는 피해자 주장이 모두 사실 인정하며 당사자끼리 만나 상호합의 후 종결하였습니다.

 

첫 논란은 200만원 채무불이행으로 결론적으로는 서로 합의 후 잘 해결되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여기서 끝난게 아닙니다. 더 큰 논란은 이제 시작입니다.

 

 

2. 이근 대위 UN경력 의혹제기

보수 유튜버인 김용호는 자신의 방송에서 이근이 UN근무 경력이 없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이에 이근 대위는 UN여권을 인증하면서 UN 직원으로 일했으며 미 국무부 직원으로 일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허휘 사실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이후 김용호는 여권은 150달러로 충분히 조작할 수 있으며 UN직원일 경우에는 UNA 코드로 시작해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근은 UN활동은 거짓이 아니며 자신이 살아온 경력이자 자부심이라고 했습니다.

 

 

3. 이근 대위 성추행 사건

김용호는 이근 대위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유죄확정판결 주장을 내세우며 20191129일에 상고 기각 결정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피해자는 이근 대위가 허리부터 타고 내려와 오른쪽 엉덩이를 움켜잡았고, 곧바로 손을 낚아채 뭐하는 짓이냐따녀 물었다고 진술했으며 증거로는 현장 CCTV와 증인 2명의 의견이 제출되었습니다.

 

1심 고정사건이므로 판사가 유죄를 인정하여서 약식명령을 발령했으나 이근 대위 본인은 무죄주장을 내세워 정식 재판을 청구했지만 무죄주장이 받아들여지지않아 최종적으로 유죄확정판결이 나왔습니다.

이근 대위는 빚투 사건과 마찬가지로 200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에 이근대위는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자신은 절대 성추행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 말이 사실인지는 현재로써는 알 수 없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유부남이지만 총각행세를 했다는 사건도 터졌는데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4. 이근 대위 총각행세

20201012일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는 이근 대위 성추행 관련 추가 폭로를 했는데요.

유부남이였던 이근대위가 총각 행세를 했다고 김용호가 주장했는데요. 이 방송에서는 이근 대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성은 작년 5월경에 한 생일파티에 참석했을 때 이근 대위 자신을 외교관이라고 소개했으며 그때 함께 온 여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근 대위는 자신과 떨어져 앉았지만 계속 쳐다봤다고 하는데요. 몇 달 후 이근 대위에게 연락이 와서 만남을 가졌다고 했으며 식사 후 호텔바를 가려고 했지만 결국 각자 집으로 가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하면서 집에 따라 올라가겠다고 말했으며 여성은 거절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아직 사실 판결이 나지 않았음으로 서로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근 대위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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