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 기획의도 / 줄거리 총 정리
지난 26일과 27일 새로 방영된 월화 드라마 페트하우스가 큰 이슈입니다. 상류사회 입성을 위한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강력한 씬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배경이 스카이캐슬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과연 제 2의 스카이 캐슬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첫 화부터 자극적인 소재로 많은 분들이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펜트하우스
채널 : SBS
방송 : 10월 26일~ (월, 화) 오후 10:00
몇부작 : 20부작
제작사 : 초록뱀미디어
연출 : 주동민
극본 : 김순옥
출연 : 이지아, 김소연, 유진 등
펜트하우스 기획의도 및 줄거리
펜트하우스는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고층 건물 상층부의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으로 높은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곳입니다.
이렇듯 최고의 조망과 프라이버시로 많은 자산가들에게 사랑받는 펜트하우스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요? 그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은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꼭대기에 오른 그들은 과연 행복할까... 저마다 비밀이 숨어있진 않을까...
여기 자식을 위해서라만 온갖 궂은일 마다하지 않는 세 여자가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주요인물
내 아이의 삶을 짓밟아버린 나쁜 어른들에게 철저한 복수를 다짐하는 펜트하우스 쌍둥이엄마 심수련
자신에 비해 모든면이 부족한 딸에게 본인의 명예와 스포트라이트를 물려주려는 한국 최고의 프리마돈나 출신 엄마 천서진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고 국내 최고 주상복합아파트인 헤라팰리스 입성을 목표로 질주하는 엄마 오윤희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일그리진 욕망과 부동산 성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세 여자를 통해 인간의 끝없는 욕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심수련 (이지아)
주단태의 아내.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의 엄마로 재벌가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랐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성품이 온화하고 사랑에 있어선 저돌적으로 변하는 매력적인 여자.
그런 그녀에게 완벽과 최고만을 추구하는 주단태와의 결혼생활은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천서진 (김소연)
하윤철의 부인, 하은별의 엄마로 타고난 금수저로 청아재단의 실세다.
항상 스포트라이트는 서진을 향해 비추고 있으며 항상 1등을 차지한 그녀.
남편 윤철 역시 야망있는 남자로 집안은 형편없지만 차기 병원장을 노릴만큼 성실한 남자다.
오윤희 (유진)
배로나 엄마로 자격증 없는 부동산 컨설턴트다.
학창시절 알아주는 소프라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성악을 포기하고 윤희의 삶이 꼬이기 시작했다.
딸만큼은 돈에 허덕이며 살게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억척스럽게 살았다.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 심수련 가족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 천서진 가족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 오윤희가족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 강마리 가족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 이규진 가족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 그 외 인물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
김수련과 주단태는 부부로 헤라펠리스 아파트의 100층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주단태는 건축회사 태표로 헤라팰리스 또한 자신이 만든 작품으로 부동산에도 일가견이 있어 돈을 쓸어모으는 인물로 냉혈한 역할입니다.
두 번째 서열로 85층에 사는 천서진 하윤철 부부다. 천서진은 타고난 금수저로 화려하고 도도함의 결정체로 삐뚤어진 욕망을 그릴 예정입니다.
오윤희는 한번도 부유해본적 없는 역할로 억척스럽게 살아오면서 자식의 성공을 위해 상류사회로 입성하려는 지독한 모성애를 그릴 예정입니다.
강마리는 톡톡 튀는 화법으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는 역할을 그려내며, 이규진은 법조인 재벌가 외아들이자 로펌 변호사로 극강의 마마보이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첫 방송에서는 최고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에서 의문의 소녀가 추락한 가운데 이를 본 심수련이 비명을 내지르는 오프닝으로 충격을 주었는데요.
헤라팰리스 안에서도 층수별로 나눠진 서열과 서로를 질투하고 염탐하는 인물의 모습이 그려지며 천서진과 오윤희의 엔딩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펜트하우스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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