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촬영지 넷플릭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후속편으로 방영하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엄청난 출연진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럼 드라마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정보
장르: 드라마, 로맨스
방영일: tvN 2022년 4월 9일 ~ 토, 일 오후 9시 10분
몇부작: 20부작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스트리밍: 티빙O, 넷플릭스X
출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혜자, 고두심, 엄청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등
우리들의 블루스 예고편
우리들의 블루스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에서 촬영 되었으며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14명의 인물들 간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 이웃 관계로 엮여 있는 에피소드와 인물들간의 삶을 그렸으며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우리들의 블루스는 지난해부터 제주도 촬영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몇부작
총 20부작으로 2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동석과 선아, 옥동과 동석, 한수와 은희, 은희와 미란, 영옥과 정준, 춘희와 은기, 인권과 호식, 영주와 현 이렇게 8개 관계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자세한 인물 정보는 아래 소개해드릴게요.
우리들의 블루스 등장인물
이동석 (이병헌) 40대 초반, 트럭만물상
제주 태생으로 트럭 하나로 살림살이를 싣고 제주 인근 훝어진 섬들을 오가며 장사하는 인물. 잠도 트럭에서 자며 엄마집은 잘 가지 않는다. 가난으로 인해 누나가 해녀로 열아홉에 바다에서 죽고, 뱃꾼인 아버지는 파도에 바다에서 죽고 엄마는 아버지 친구인 선주에게 재가하며 동석은 이복형제들에게 맞으면서 자랐다. 첫사랑이던 선아가 열일곱, 서른둘 두 번씩이나 짓밟아버렸다.
민선아 (신민아) 주부
서울 태생으로 말수가 적은 선아는 7살 때 엄마에게 버려졌다. 아빠의 고향인 제주 삼촌네로 가서 큰 삼촌과 매일 싸우는 아버지의 모습에 집에 있을 수가 없었다. 죽고싶었던 어린 시절 선아에게 동석은 의지가 되었다. 제주를 떠나 서울에서 회사 동기로 태훈과 만나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지만 이혼하고 아이는 태훈이 키우자 홀로 남은 선아는 제주로 돌아온다.
강옥동 (김혜자) 70대 중반, 동석의 엄마
동석의 엄마로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목포 태생으로 화재로 부모님을 잃고 동생과 단둘이 고생하다 동생도 암으로 죽고 남편도 바다에서 죽었다. 물이 무섭다는 딸을 데리고 물질을 하지만 딸도 바다에서 죽고 삶에 의욕이 없어졌을 때 남편 친구 박선주가 같이 살자는 말에 수긍하고 그의 첩이 되어 병든 그의 아내를 수발하며 남의 자식을 키웠다.
최한수 (차승원) 40대 후반, 푸릉 은행 지점장
성실하게 일하며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는 인물로 2남 3녀 중 장남이다. 대학교때 만난 미진과 결혼했지만 빚 갚기에 허덕이고 딸 보람이 골프 가르치느라 더 힘들어졌다. 그러던 중 서울의 은행 지점장에서 제주 고향 푸릉 은행 지점장 자리로 발령받아 고향으로 간다.
정은희 (이정은) 40대 후반, 생선가게 운영
농사짓는 부모 밑에서 사남 일녀 중 장녀로 태어나 푸릉의 섭섭 시장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장사꾼이 된다. 동네에서는 준 갑부로 싱글이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열사병으로 돌아가시며 고등학교 중퇴 후 동생들 대학까지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한수가 제주에 나타난다.
고미란 (엄정화) 40대 후반, 마사지샵 운영
제주 푸릉 태생으로 모든 이들의 부러움 대상이었지만 서울에서 삶은 녹록지 않고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현재는 혼자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베프인 은희가 보고싶어서 제주로 향한다.
이영옥 (한지민) 30대 중반, 애기해녀 1년차
영옥의 부모님은 일찍 죽었고 이모네 집에 얹혀살다가 18살까지 보육원에서 지내며 자랐다. 영옥은 일거리를 찾아 시계공장, 카페, 옷가게 현재는 제주로 내려와 애기 해녀가 되었다. 해녀 배를 모는 선장인 정준과 썸을 타는데 진지한 이 남자 때문에 피곤하다.
박정준 (김우빈) 33살, 선장
정준은 여러일을 하며 배를 살 때 빌린 은행 대출을 갚고, 다시 대출받아서 바닷가 근처에 18평짜리 아파트를 살 계획이다. 영옥을 보고 첫눈에 만에 들어 사귀자 고백하려 하는데 동생 기준이 영옥이 헤퍼보인다며 다른 남자와 놀러다닌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해녀 사이에서 영옥이 거짓말을 한다 하고 영옥의 전화가 시시때때로 울리는 것이 이여자가 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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