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벚꽃 명소
올해는 날이 따뜻해서 작년보다 일주일 일찍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마스크 해제가 되고 첫 벚꽃 나들이라 사람들이 붐비지 않은 곳을 가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무주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오늘 다녀온 후기 들려드릴게요!
서면마을
무주 벚꽃 명소 중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서면마을입니다 마을 앞 서면강변북로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기 좋습니다. 양옆으로 펼쳐진 핑크빛 벚꽃잎이 활짝 피어 너무 예쁘네요.
서면마을에는 소이나루공원이라는 큰 공원이 있어 이곳에 차를 대고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하기도 하고 그네나 아이들이 뛰어 다니기 좋은 공간이 많아서 아이와 함께 오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23년 4월 1일 기준으로 만개해서 4월 3~4일에는 차츰 떨어질거 같습니다. 만약 벚꽃 구경을 오시려는 분들은 이번주 주말에는 꼭 오셔야 할것 같네요.
벚꽃길 뒤로는 강이 흘러서 더욱 예쁜 풍경을 만드는거 같아요~ 캠핑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벚꽃길을 걷는 팀은 1~2팀 밖에 없어서 마음껏 사진 찍고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 매년 무주로 벚꽃 여행 오고 싶을 만큼 사람도 없고 풍경도 아름다웠답니다!
무주 벚꽃명소 위치
오시려는 분들은 소이나루공원 찍고 오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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