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파킹통장 금리비교
요즘 적금 & 예금 금리가 0.1~0.5%로 떨어지면서 목돈을 굴리는데 어려움이 생겼죠.
정기적금이나 예금같은 경우에는 한번 가입하면 계약한 기간동안 뺄 수 없기 때문에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쉽게 꺼내쓰기 어려운 단점이 있죠.
그래서 요즘 뜨고있는 CMA와 파킹통장 이 두 개의 특징은 바로 목돈을 넣어두면 예금보다 높은 이자가 쌓이고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답니다.
CMA가 먼저 나왔지만 증권사로 예금자보호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한 파킹통장이 탄생되었습니다.
파킹통장 뜻
파킹통장이랑 주차하듯이 목돈을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일정금액 이상이 통장에 예치되어 있으면 연1%를 넘는 금리를 제공합니다.
예금이나 적금과 달리 수시로 돈을 넣거나 빼서 쓸 수 있고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원금보장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킹통장 장점
1. 하루만 맡겨도 이자 발생
2. 5천만원까지 원금보장 및 예금자 보호 가능
3.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
4. 입출금 자유로움
파킹통장 금리비교
가장 인기 좋은 파킹통장은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카카오톡과 K뱅크는 작년부터 비상금 통장으로 유명했죠. 금리가 많이 떨어져 현재 0.7%입니다.
카카오뱅크 다음으로 유명한 사이다뱅크 사실 사이다뱅크가 ‘파킹통장’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죠. 파킹통장이라는 이름으로 홍보를 크게 해왔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가입해왔답니다. 예전에 비해 금리는 떨어졌지만 아직 1.5%로 카카오뱅크 보다 2배 높은 금리를 자랑합니다. 한도금액이 없어서 더욱 좋죠.
현재 8월 말까지 이벤트 진행중인 네이버통장은 연 3%의 이율을 자랑하지만 9월부터 네이버페이 실적에 따라서 이율이 적용되며 예금자 보호가 안되기 때문에 이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뜨고 있는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상품은 한도금액없이 1.7%의 금리를 자랑합니다.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큰 이율을 적용해주고 있어 지금 가입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죠.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곳에서 가입하면 편리하겠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파킹통장은 수시로 이율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2%대에 가입해도 1.5%로 이율이 떨어지면 낮아진 이율로 적용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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