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받을 주고 받는 예절과
명함 정리하는 법
신입사원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명함 주고받을 때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명함을 서로 주고받는 일이 정말 많은데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오늘은 명함예절과 명함 정리하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명함 주고 받는 방법은?
명함 건네줄 때
1. 명함을 명함지갑에 미리 준비하기
2.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전달하기
3. 상사와 함께 있는 상황에서는 상사가 먼저 상대방에게 명함전달, 상사 전달 후 이어서 전달
4. 자리에 일어나서 자신의 소속, 이름, 직함을 밝히면서 두 손으로 명함을 건넨다.
5. 명함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름이 똑바로 보이는 방향으로 전달
6. 명함 건넬 때 손가락으로 회사명이나 이름 가리지 않기
명함 받을 때
1. 가벼운 목례와 함께 두 손으로 명함 받기
2. 명함을 받은 후 최소 5초 정도는 손에 들고 내용 숙지하기
3. 명함 교환 후 미팅이 있을 경우 착석하여 테이블 위에 명함 올려두기
- 명함은 메모장 우측에 두고, 여러명 명함을 받았을 경우 직급 순으로 배치한다.
4. 미팅이 끝난 후 올려둔 명함은 가급적 상대방이 보지 않을 때 정리
명함 서로 교환할 때
1. 동시에 전달할 때: 자신의 명함은 오른손으로 전달하고, 상대방 명함은 왼손으로 받기
2. 시간차를 두고 전달 할 때: 위 내용 참고
명함 정리 하는 법 세 가지
1. 아날로그 방식의 명함케이스
가장 오래된 방법이면서 간편한 명함 정리 방법은 명함 케이스에 넣는 방식입니다. 받은 명함을 ㄱ,ㄴ,ㄷ순이나 거래처 별로 구분해서 끼워 놓으면 보기도 편하고 나중에 찾기도 쉽습니다. 껴 놓을 때 그 사람의 특징이나 스케줄 같은 걸 포스티잇에 작성에 함께 넣어두는 센스를 발휘하면 더 좋겠죠?
그치만 명함이 쌓여갈수록 나중에 필요한 명함을 찾기엔 번거럽고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엑셀로 정리하기
요즘 많은 직장인들이 명함을 정리하는 방법은 바로 엑셀인데요. 명함을 받을 때 마다 엑셀에 옮겨 적으면 나중에 찾기 아주 편리한데요. 이름, 회사명, 직급,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의 서식을 적어 놓으면 카테고리 별로 구분하기 쉽고, 검색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과 명함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답니다.
다만 일일이 손으로 다 옮겨 적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3. 스마트폰 명함 스캔 어플
요즘에는 명함관리 어플이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어플을 깔아 명함을 찍으면 자동으로 스캔하여 저장되는 방식으로 편리하고 간편하게 명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명함을 스캔하면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까지 알아서 저장해주니까 스마트폰을 자주 쓰는 직종의 회사원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다만 문자판독에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00%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확신이 없습니다. 어플은 리멤버 어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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