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유명한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인 것을 고백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아이는 초등생으로 남자아이로 알려졌습니다.
야옹이작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며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웃는 날보다 눈물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아이가 지친 저를 달래준다며 전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만큼 많은 분들게 개인사를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상담치료를 다닐 때 곁에서 손 내밀어준 친구, 가족, 선욱오빠가 있어서 다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되었다며 전했습니다.
1991년생 31살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에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웹툰작가 전선욱과 연인 사이를 인정하며 현재 공개 열애중에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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